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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gramming

1장 파이썬 시작하기

출처 : 열혈강의 파이썬

posted by _cham

   

대화식으로 파이썬을 사용하려면 도스 혹은 유닉스 쉘 프롬프트에서 'python'을 입력하면 된다.

여기다가 치면 된다.

물론 파일에 작성을 하여 한꺼번에 실행하는 것도 가능하다.

   

import는 c언어에서 include와 같은 뜻으로 모듈을 사용한다는 뜻

os라는 모듈에 system이라는 함수를 사용하여 리눅스 명령어를 사용할 수 있다.

   

루트폴더도 훤히 보인다

   

내가 권한을 가지고 있어서인지 passwd파일도 볼수가 있다…….ㄷㄷ;;

   

   

자 이제 본격적으로 대화식 모드로 파이썬을 체험해보자

이렇게 한 줄씩 실행이 가능하다.

import를 한 것이나 변수에 값을 집어넣어도 이 python을 종료하기까지에는 모든것이 저장되어 있다.

a=1를 할 때 처음에 한칸을 띄어서 하니까 에러가 뜬다. 왜 그런것일까?

   

파이썬은 들여쓰기에 '대단히' 민감한 언어이다.

파이썬은 for나 while문이나 함수 사용시 {} 중괄호가 존재하지 않는다

모든 구분은 공백으로 구분하기 때문에 tab이나 space로 구분을 해줘야 한다.

주의할 점은 모두 같은 사이즈로 공백을 구분해줘야 한다는 것이다.

  1. 가장 바깥쪽에 있는 블록의 코드는 반드시 1열부터 시작해야 한다.
  2. 내부 블록은 같은 거리만큼 들여쓰여져야 한다.
  3. 블록의 끝은 들여쓰기가 끝나는 부분으로 간주한다.
  4. 탭과 공백을 섞어서 쓰는 것은 좋지 않다.
  5. 들여쓰기 간격은 일정하기만 하면 된다

   

계속해서 보자

이러한 연산이 가능하다. 쉽지않은가

   

한가지 c언어와의 차이점이 있다면

// 이것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가 2개 있으면 무조건 몫을 계산하는 것이다.

/을 1번만 사용 했을땐 정수끼리 나누면 몫이 나오지만, 실수가 들어간다면 몫이 아닌 실제로 나눈 값이 되어버린다.

파이썬은 이러한 것이 사용자에게 혼란을 줄 수 있어서 아직까지는 / 1개가 정수와 실수계산에서 나뉘어져 있지만

앞으로는 / 1개는 무조건 나누기, // 는 몫 나타내는 것으로 바꿀 것이라 한다.

   

파이썬은 편리하지 않은가? 난 펄보다 마음에 든다

   

계속해서 보자

divmod는 몫과 나머지를 반환해주는 함수이다.

앞에 a,b=divmod(9,5) 이렇게 하면 a와 b에 각각 몫과 나머지가 들어가게 된다.

그리고 5. 이라고 뒤에 .을 붙이면 실수가 된다.

e는 10의 지수를 뜻하는 것으로

5.4e10은 5.4 * 10^10 이 된다.

5e10은 5 * 10^10 이 된다.

   

2**3**4는 2^3^4를 나타내는것으로…..

2^(3^4) 즉, 2^81과 같다

2**3**4 와 (2**3)**4는 다른것이다.

(2**3)**4 이건 8*4 이게 된다.

그리고 밑에 j는 복소수를 나타내는 것으로 복소수는 실수부와 허수부로 구성된다. 허수부 뒤에 j가 붙는다.(대문자도 상관없다)

중학교였나 고등학교였나….기억이 나는가?ㅋㅋㅋ

허수부를 곱하면 -1이 된다는것을ㅋㅋㅋㅋ난 기억이 나지 않았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여튼 이런것이 있다는 걸 알자 ㅋㅋㅋㅋ 지금은 맛보기이니...ㅋㅋ

   

   

이렇게 스트링 변수 2개를 더해서 출력도 가능하다

   

이제 파이썬 대화모드를 종료하는 법을 보자

우선 ctrl+D를 눌러서 종료할 수 있다

그리고 sys.exit()를 이용하는 것과 SystemExit예외를 발생시키는 것이 있다고 한다….흠흠ㅋㅋㅋㅋ

   

자 이제 파이썬 버전을 알아보는법

난 아직 옛날버전을 사용한다. ㅋㅋ우분투에 기본으로 깔려있는 버전이다.

python.org에 들어가보니 현재 3.2.1 까지 나온거 같던데…

일단 난 책과 비슷한 환경의 2버전대에서 실습하도록 한다.

   

이걸 이용해서 프로그램이 파이썬 특정버전 이상에서만 수행되도록 할 수 있다.

if sys.version_info < (2.0):

print 'You must have Python version 2.0 or newer'

sys.exit()

이렇게 ㅋㅋㅋㅋ

   

자 이제 대화식은 집어치우고 파일에 코드를 작성하여 한꺼번에 실행해보자

   

우선 파일에 확장자를 .py로 하자

그리고 맨 위에는 #!/usr/bin/python으로 해야한다.

스크립트가 '#!' 로 시작하면 그것은 스크립트를 해석, 실행할 프로그램의 경로명이 된다.

따라서 파이썬 실행 파일이 있는 정확한 경로를 기술해주어야 한다. 우분투의 경우 기본으로 이 경로에 있지만 환경이 다를 경우 정확한 경로를 써주어야 한다.

   

파이썬의 설치경로를 알고싶을때 사용할 수 있는 명령어로 which python을 쳐보자

기본으로 설치되어 있는 python2.6.6의 경로

최신 파이썬을 사용하려고 설치한 python3.2.1의 경로

   

아마 따로 설치한 파이썬의 경우 /usr/local/bin의 경로에 있을 것이다.

   

자 말이 길어졌다. 이제 저 위의 ex1.py 코드를 실행해보자.

   

첨에 실행하려니 퍼미션 디나이드가 뜬다. 파이썬 파일에 읽기 권한을 줘야하는데…

매번 할때마다 이렇게 귀찮게 해주어야 하나??;;;

여튼 읽기 권한을 주고 다시 실행해보면 이렇게 이쁜 달력이 뜬다!

지금시각은 2011년 7월 25일 월요일 새벽 3시 3분….ㅋㅋㅋㅋ빨리 하고 자야겟다 ㅋㅋ

   

계속해서 ex2.py를 보자

이렇게 짜놓고 이번엔 대화식모드에서 실행해보자

불러오는 방식에는 2가지가 있는데 execfile()을 사용하여 실행해버리는 방식과 단순히 import를 하는 방식이 있다.

밑에 그림을 보고 차이점을 생각해보시길….

   

차이점이 보이시는가….

   

자 이제 ex3.py를 보겠다.

아까 그 ex2.py를 실행하고 변수를 출력하고 함수 사용하는 것을 대화모드가 아닌 파일에서 실행해보자

코드는 뭐 똑같다

   

이 파일도 마찬가지로 실행권한을 주고….

실행해보면 자~알 된다.

   

   

아 파이썬 공부 시작한지 하루째인데

뭔가 무지 편하고 재미있다 ㅋㅋ

앞으로 계속 열심히 파이썬을 공부해 봅시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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