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de의 시 X Japan hide의 시... 알수 없다는 것과 알고 있다는 것의 차이는 극히 작아. 니가 알고 있는 것이 있다면 그건 니가 모르는 것일 수도 있겠지. 나에 대해 누군가 싫은 소리를 한다거나 한다면 난 정말 화를 내버리지만 그것이 너라면 참아 줄수도 있을것 같아. 내가 믿고 의지하는 것은 음악뿐이고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은 기타 뿐이지만 난 정말 오래오래 기억되고 싶어 한 순간은 너무 짧다고 생각해. X의 내가 모두가 아니었듯이, 지금의 나는 X와 그리고 친구들을 모두 잃어버렸지만, 그래도 난 그 순간을 잃고 싶지는 않아. 수 많은 콘서트들. 그리고 추억들. 부러진 날개, 그러나 난 기쁘게 받아들였어. 상처가 없는 사람은 없을거야. 날개가 하나 꺾였다고 해서 다시 날수 없는건 아니잖아. 가슴 속에 커다.. 더보기 이전 1 ··· 53 54 55 56 57 58 59 ··· 95 다음